도로주행 시험중 감독관으로 부터 받은 인격모욕과 폭언...

도로주행 시험 중 너무  황당한 일을 당해 이런 글을 올리게 되였습니다.

감독관으로부터 인격모욕은 물론 폭언을 들었는데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심한 모욕감을 느꼈습니다.

아무 잘 못도 없는 사람보고 소리지르고,   큰소리로 폭언을 하고~~~~

처음부터  잘하는 사람은  없잖아요,

도로 주행 시험중이라 처음은 참았어요.

마지막 코스까지 다  주행하고 주차하려고 하는데 또 큰소리로 (여기다 주차하면 어쩌냐고  앞으로 더 나가) 이러면서 완전한 막말로 또  소리를 치는 겁니다.

그때도 또 참았습니다.  주차를 다 하고 합격되였다고  채점기에서 말이 끝난다음 감독관에게 물었습니다.

잘못하면  조용히 말해도 되는데 왜 큰소리로 화를 내시냐고 , 그말에   감독관이  나한테  뭐라고 말했는지 아십니까?

(합격하기 싫은가고, 시험에서  떨어지고 싶은가고)

 ... ... ...

잘못한것도 없는데  조용히 말해도 되는데 왜 그렇게 큰소리로 말하고 화를 내냐고  물은  제가 잘못한겁니까?

또  감독관이  기분이 안좋다고 합격된 사람을 불합격 시키겠다고 막 말해도  되는 겁니까?

명색이 교육을 주는 선생님들인데 이래도 되냐싶을 정도로 막말에 반말에...

저도  많은 사람들앞에서 강의하는 강사입니다.

너무 황당한 일에  고민하다가 이 글을 올리게 되였습니다.

끝으로 친절하게 교육을 주신 다른 선생님들에게는 감사의  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.